팀프로젝트서비스기획, 타겟정하기, 피그마_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콘텐츠디자인 인턴형 프로그램 1기

금요일 오후부터 본격적인 팀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팀프로젝트는 피그마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포스팅에서 쓴 것처럼 프로젝트 주제는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기획]!

 

팀원들과 투표 끝에 셀렉한 주제는 [올인원 반려동물 어플리케이션]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아서 위와 같은 주제는 나한테 조금 생소했는데

다행히 강아지를 키우는 다른 팀원분이 계셔 그 분 덕분에 관련 정보를 얻으며 디벨롭할 수 있었다. 원래는 먼저 제공되는 서비스부터 설정해야하지만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로 이용할 수 있는 어플이다 보니 타겟이나 페르소나가 어느정도 구체화 되면 자세한 서비스를 설정하기로 했다.

 

그래서 오늘은 먼저 타겟층 설정을 했다.

해당 어플이 제일 필요한 사람(사용자)이 누굴까 생각을 해봤을 때 아무래도 귀차니즘이 있거나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는 사람일 것 같다.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서치하는 시간이나 심리적인 여유가 없는 사람! 게다가 사심을 살짝 더해 경제력이 있어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제공하는 유료 서비스 혹은 앱 내 진행될 광고 타겟이 될 수 있는 30대 직장인으로 설정했다.

 

티스토리에서 쓰니 몇 줄로 정리되는 내용이었지만 

이렇게 정리하기까지 팀원들과 정말 많은 얘기를 나눴다.

그리고 예전 회사 동료들이 생각났다 ㅋㅋㅋ 그때도 정말 재밌고 열정있게 일했었는데 ㅠㅠ

이런 생각하고 있었는데 전 직장 동료분한테 연락와서 신기햇당 ㅋㅋㅋ

 

오늘은 정신없이 시간이 후딱 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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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콘텐츠디자인 인턴형 프로그램 1기 과정(B-log) 리뷰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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