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컬러, 무드보드 제작하기_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콘텐츠디자인 인턴형 프로그램 1기

오늘은 어제 수업에 이어서 우리가 만든 어플리케이션의 브랜딩을 마저 설정했다.

어제는 브랜딩에 대한 아이덴티티나 메인 서비스를 텍스트로 정리했다면

오늘은 우리 어플에 대한 아이덴티티를 비쥬얼로 정의하였다.

 

바로 메인컬러와 서브컬러 설정하고 무든보드 제작하기!

 

기획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은 반려동물에 관한 서비스를 제작하는 것으로

가져가고 싶은 키워드는 귀여운, 심플한, 포근한이었다.

 

이 세 가지 키워드를 잘 살릴 수 있는 컬러를 고민하다

베이지, 그린을 우리의 컬러로 가져가기로 했다.

 

팀원 중 한 분이 우리 브랜드 컬러에 참고할 수 있는 레퍼 이미지를 보여주셨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거의 3초만에 결정한 듯 ㅎㅎ

 

밀리의 서재 노란색도 귀여울 것 같았으나 포근함이라는 키워드에 어울리지 않은 것 같아서 탈락…!

다음에 이 예쁜 노란색을 쓸 기회가 있겠지..ㅎ

위의 사진은 내가 참고하고 싶었던 브랜드 컬러!

 

컬러를 정하고 이제 우리 무드 보드 제작을 위한 이미지 수집을 했다.

 

무드 보드는 딱 보자마자 '아 이 브랜드는 이런 느낌, 이런 분위기를 추구하는 구나’라고

알 수 있는 이미지 보드로 이해해도 좋을 것 같다.

(저작권 없는 사진으로 예시를 첨부하고 싶었으나, 적절한 이미지가 없어 패스,,, 네이버에 나오는 사진들을 보시면

무드보드가 뭔지 바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늘 강사님께 우리가 제작한 무드 보드 색감이 좋다고 칭찬을 받았다!

뿌듯합니다 ^^

 

——————————————————————————

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콘텐츠디자인 인턴형 프로그램 1기 과정(B-log) 리뷰로 작성 되었습니다.

#콘텐츠디자인인턴형프로그램 #콘텐츠디자인인턴형프로그램1기 #유데미 #udemy #스나이퍼팩토리 #웅진씽크빅 #인사이드아웃 #콘텐츠디자인 #콘텐츠디자이너 #디자이너교육 #디자이너인턴